김영록 지사, 국도77호선 압해~화원 연결구간 점검
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9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세 번째 현장투어로 신안 압해~해남 화원 간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구간의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.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총 길이 13.4km의 압해~화원 간 도로 구간은, 4월 개통된 천사대교와 12월 개통 예정인 ‘칠산대교(영광 염산~무안 해제)’ 와 함께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. 이에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활성화